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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은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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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은 하나다”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은 한국판 그린뉴딜 정책을 완성할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원천기술이다.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은 급속도록 기술혁신을 이루고 있지만, 아직도 해결해야할 기술적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이다.

한편으로는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각각의 현실적 한계점을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을 융합하는 연구가 적지 않게 연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올해 7월 한동대학교 양희태 교수는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융합 동향 및 정책 개선방안”에서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의 융합 동향을 분석하고 국가적으로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융합 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현재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융합의 연구 동향을 살펴보면, 대부분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의 기술적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한 상호 보완적인 측면인 인공지능의 블록체인 활용(Blockchain for AI) 및 블록체인의 인공지능 활용(AI for Blockchain) 면에서 연구가 되고 있다.

인공지능의 블록체인 활용 측면에서는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저장관리로 인공지능 서비스 품질 및 안전성 제고, 블록체인 융합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설명가능한 인공지능 구현 지원과 블록체인의 인공지능 활용 측면에서는 해킹 시도 탐지 및 피해 최소화, 블록체인 확장성 제고, 블록체인 운영 효율성 제고 및 안전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다.

그러나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의 상호 보완적인 방법의 융합은 진정한 의미의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의 융합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진정한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의 융합은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이 하나의 융합체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블록체인은 단순한 분산원장이 아닌 그 이상의 개념을 포함하고 있다. 즉,블록체인은 글로벌 컴퓨터이자 네트워크이다. 즉, 다수의 컴퓨터들이 P2P 네트워크로 연결된 글로벌 컴퓨터라는 것이다.

이를 확장하면 “블록체인인공지능(Blockchain AI)”이란 다수의 인공지능들이 P2P 네트워크로 연결된 “글로벌 인공지능(Global AI)”이 된다.

결론적으로 “블록체인인공지능”은 인공지능들이 블록체인을 학습하여 그들 자신이 스스로 블록체인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블록체인인공지능”은 기존의 방식과는 근본적으로 차원이 다른 “스스로 진화하는 블록체인인공지능” 플랫폼이 탄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Dapp)마다 최적의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플랫폼 특성을 스스로 변화시키는 특성을 갖게 된다.

또한 “블록체인인공지능” 플랫폼은 지속적으로 플랫폼의 다양한 특성(탈중앙화, 성능, 확장성 등)을 강화시키는 스스로 진화하는 플랫폼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마도 가까운 미래에는 우리의 삶과 모든 서비스가 “블록체인인공지능” 플랫폼에서 영위되고 서비스의 혜택을 받는 사회가 될 것이다.

㈜앤드어스 대표이사 박성준/동국대학교 블록체인연구센터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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