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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사법대학, 경찰청 프로파일러 6명 배출

2021 상반기 경력채용 합격자 8명 중 6명 합격
경찰사법대학 위상 드높인 쾌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국대 경찰사법대학(학장 임준태)이 경찰청 프로파일러를 대거 배출하며, 다시 한 번 저력을 보여줬다.

 

경찰청은 최근 2021년 상반기 경찰공무원 경력경쟁채용에서 경기남부청, 경기북부청, 강원청, 충북청, 전남청, 전북청, 경남청, 제주청 등에서 각 1명씩 총 8명의 범죄분석요원을 선발했다. 경찰청은 "성폭력·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검경 수사권 조정에 따른 경찰의 책임 수사제가 도입돼 범죄 분석의 영역을 확대할 필요성이 생겼다"고 배경을 전했다.

 

이번에 선발된 합격자 8명 중 6명이 동국대 경찰사법대학 법심리학/범죄심리학 석사 출신이다. ▲홍동규(제주경찰청) ▲이수경(강원경찰청) ▲김현지(전남경찰청) ▲김채원(충북경찰청) ▲오경일(전북경찰청) ▲이은화(경기북부경찰청)가 영광의 주인공.

 

이들은 앞으로 프로파일러로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흔히 범죄 프로파일러(Criminal Profiler)라고 하면 범죄 현장 분석(Crime Scene Investigation, CSI)을 통해 범인의 성격과 범행 동기를 밝혀내 범인을 지목하는 일을 하는 사람을 떠올린다. 하지만, 경찰에서 프로파일러가 하는 업무는 이 밖에도 다양하다.

 

프로파일러는 ▲용의자 진술분석 ▲신문전략 지원 ▲사망자 심리부검 ▲지리적 프로파일링 ▲연계분석 등 심리적 이론과 연구들을 기반으로 다각도에서 수사를 지원한다. 또한, 범죄자 면담에 투입되어 범죄자의 성장과정부터 범행에 이르게 된 동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수집해 면담 보고서를 작성한다. 이러한 보고서는 데이터베이스로 구축되어 추후 유사 범죄의 프로파일링 및 범죄 예방을 위한 정책 마련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임준태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장은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은 산업스파이·사이코패스 범죄 등 과거와 달라진 범죄 양상에 대응하고, 이를 깊이 있게 연구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경찰학·범죄과학·산업보안·교정학·법심리학 등 형사사법 분야의 다양한 학문을 다루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이 프로파일러 대거 배출이라는 쾌거로 결실을 맺었다.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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